슬로우레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.

올 한해 잘 보내셨나요?

올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두 가지 말씀으로 인사를 대신하겠습니다.

• 첫째, 간단한 설문을 준비했습니다. 1분30초 정도 걸립니다. 의견을 반영해서 더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. (클릭)
• 둘째, 올 한해 슬로우레터를 읽고 도움을 받으셨다면 후원회원에 가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. (후원회원 가입은 이 글 맨 아래 버튼이 있습니다.)

• 슬로우레터는 날마다 10만 명 이상의 독자를 만나고 있습니다. 후원회원은 1% 정도 됩니다.
• 만약 후원회원이 1만 명까지 늘어나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. 기사 커버리지도 늘리고 슬로우리포트도 더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. 
• [읽으면 바뀐다]고 생각합니다. 텍스트의 힘을 믿습니다. 계속해서 질문을 놓지 않고 구조와 맥락을 읽고 본질을 파고들겠습니다.
• 구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평안하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. 저희는 새해에도 가열차게 달려보겠습니다.
• 고맙습니다.